KLPGA투어, 'iM금융오픈 2026' 2R 강풍 뚫고 김민선7·전예성·김민솔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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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iM금융오픈 2026' 2R 강풍 뚫고 김민선7·전예성·김민솔 공동선두

뉴스로드 2026-04-11 07:1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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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성 iM 금융오픈 2R 12번홀 버디 홀아웃 (사진 KLPGA)
전예성 iM 금융오픈 2R 12번홀 버디 홀아웃 (사진 KLPGA)

[뉴스로드] (경북·구미 = 이민희 기자) KLPGA투어 'iM금융오픈 2026' 2라운드 경기가 강한 바람 속에서도 선수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10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6778야드)에서 치러진 대회 2라운드 결과, 김민선7(대방건설)·전예성(삼천리)·김민솔(두산건설 We've)이 나란히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김민선7(대방건설)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를 기록, 종전 고지우가 세운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여 세컨드 샷 공략을 수월하게 진행한 점을 기록 경신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김민선7(대방건설)은 비시즌 동안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스피드 훈련 위주로 운동량을 대폭 늘린 것이 드라이버 비거리 5~10m 증가로 이어졌으며, 클럽 선택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김민선7 iM 금융오픈 2R 13번홀 티샷 (사진 KLPGA)
김민선7 iM 금융오픈 2R 13번홀 티샷 (사진 KLPGA)
지한솔 iM 금융오픈 2R 11번홀 티샷 (사진 KLPGA)
지한솔 iM 금융오픈 2R 11번홀 티샷 (사진 KLPGA)
한지원 iM 금융오픈 2R 10번홀 그린 파악 (사진 KLPGA)
한지원 iM 금융오픈 2R 10번홀 그린 파악 (사진 KLPGA)

전예성(삼천리)은 혹독한 빈 스윙 훈련의 효과를 톡톡히 보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1라운드 68타, 2라운드 69타로 안정적인 샷 감을 보인 그는 첫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코치가 지정한 스피드가 나올 때까지 2시간 넘게 멈추지 않는 빈 스윙 훈련을 소화하며 비거리를 늘렸고, 이를 바탕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경기를 풀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민솔(두산건설 We've)은 1라운드 66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 71타를 기록하며 선두권 방어에 성공했다. 전반 홀 세컨드 샷 거리감 조절 난조로 보기 3개를 범했지만, 후반 13번 홀 프린지에서 과감한 퍼트로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바꿨다. 더운 날씨에 몰입이 더 잘 된다고 밝힌 그는 한층 단단해진 멘탈을 앞세워 남은 라운드에서 우승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전했다.

선두 그룹을 2타 차로 쫓고 있는 공동 4위 그룹의 추격도 매섭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중인 최예림(휴온스)·김시현(NH투자증권)·안지현(메디힐)은 강풍 속에서도 타수를 철저히 방어했다.

김민솔 iM 금융오픈 2R 11번홀 파세이브 홀아웃 (사진 KLPGA)
김민솔 iM 금융오픈 2R 11번홀 파세이브 홀아웃 (사진 KLPGA)
황유나 iM 금융오픈 2R 10번홀 아이언샷 (사진 KLPGA)
황유나 iM 금융오픈 2R 10번홀 아이언샷 (사진 KLPGA)
리슈잉(왼쪽), 서교림 iM 금융오픈 2R 4번홀 (사진 KLPGA)
리슈잉(왼쪽), 서교림 iM 금융오픈 2R 4번홀 (사진 KLPGA)

최예림(휴온스)은 17번 홀 보기가 아쉬웠지만 무난한 흐름 속에서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에서 차분하게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시현(NH투자증권)은 5m 안쪽의 퍼트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며, 스윙 리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중거리 퍼트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지현(메디힐)은 10번 홀 8.7야드 칩인 버디로 기분 좋게 2라운드를 시작했으며, 클럽 선택과 바람 공략을 확실하게 정하고 실행에 옮겨 남은 경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리더보드 중상위권 역시 혼전의 날이었다.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공동 7위에는 김가희2(SBI저축은행)·김민주(삼천리)·최정원(NH투자증권)이 포진했고,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공동 10위에는 장은수(굿빈스)·홍현지·마다솜(삼천리)·박현경(메디힐)·김나현2가 자리했다.

최예림 iM 금융오픈 2R 1번홀 그린 파악 (사진 KLPGA)
최예림 iM 금융오픈 2R 1번홀 그린 파악 (사진 KLPGA)
김민주 iM 금융오픈 2R 13번홀 티샷 (사진 KLPGA)
김민주 iM 금융오픈 2R 13번홀 티샷 (사진 KLPGA)
유현조 iM 금융오픈 2R 4번홀 티샷 (사진 KLPGA)
유현조 iM 금융오픈 2R 4번홀 티샷 (사진 KLPGA)

이어 2언더파 142타를 친 공동 15위 그룹에는 김아현·이재윤(삼천리)·마서영(리쥬란)·최예본(CALMA)·김재희(SK텔레콤)·유현조(LOTTE)·정윤지(NH투자증권)·서교림(삼천리)·김서윤2(CELLTRION)·이슬기2(큐캐피탈)가 속해 무빙데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날 특히, 컷 통과 라인 부근과 중위권 싸움도 치열하게 전개됐다.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한 공동 25위에는 리슈잉(리쥬란)·한진선(메디힐)·홍진영2(삼천리)·이예원(메디힐)·유서연2·김지수·박주영(동부건설)이 자리했다. 이븐파 144타를 기록한 공동 32위에는 이세희(삼천리)·방신실(KB금융그룹)·빳차라쭈타 콩끄라판·문정민(동부건설)·박혜준(두산건설 We've)·고지원(삼천리)·최은우(AMANO)·정소이·김소정·김가희 0704·김수지(동부건설)가 이름을 올렸다.

장은수 iM 금융오픈 2R 4번홀 티샷 (사진 KLPGA)
장은수 iM 금융오픈 2R 4번홀 티샷 (사진 KLPGA)
짜라위 분짠 iM 금융오픈 2R 3번홀 티샷 (사진 KLPGA)
짜라위 분짠 iM 금융오픈 2R 3번홀 티샷 (사진 KLPGA)
성유진 iM 금융오픈 2R 3번홀 버디 홀아웃 (사진 KLPGA)
성유진 iM 금융오픈 2R 3번홀 버디 홀아웃 (사진 KLPGA)

이어 1오버파 145타를 기록한 공동 43위에는 안재희(DB손해보험)·이채은2(메디힐)·유지나(신협)·조아연(한국토지신탁)·박단유·배소현(메디힐)이 랭크되었다. 2오버파 146타를 기록한 공동 49위에는 지한솔(동부건설)·이율린(두산건설 We've)·황민정(대보건설)·최가빈(삼천리)·전우리(휴온스)·조혜림(리쥬란)·이가영(NH투자증권)·황유나(리쥬란)·파라위 분빤(하나금융그룹)·박예지(KB금융그룹)·성유진(대방건설)·송은아(대보건설)·한지원(후참잘)·최민경이 자리해 3라운드 치열한 순위 싸움을 예고했다.

nimini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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