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도의회가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한 결산검사에 본격 착수했다.
도의회는 10일 국제회견장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의 재정 운영 전반을 들여다볼 검사 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는 이달 10~29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총 17조원 규모의 예산이 대상이다.
결산검사위원은 윤기형(논산1·국민의힘), 이재운(계룡·국민의힘), 홍기후(당진3·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을 포함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예산·회계 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는 윤기형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검사 대상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각종 기금까지 포함되며, 지난 한 해 집행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와 불필요하거나 관행적인 지출은 없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홍성현 충남도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재정 운영을 최종 점검하는 핵심 절차”라며 “도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철저히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기형 대표위원은 “예산은 편성뿐 아니라 집행 결과를 검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자료 분석을 통해 내실 있는 결산검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