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32강에서 탈락한다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0일(한국시간) "제이미 캐러거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예측하는 모습을 보자"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센터백 캐러거는 현역 시절 세계적인 명문 구단 리버풀에서 원클럽맨으로 활약하면서 통산 737경기를 뛴 프리미어리그 주전급 수비수였다.
캐러거는 오는 6월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결과를 예상했고, 이때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된 한국이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올라가지만 16강 진출에 실패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남에 따라 조별리그가 12개 조로 구성됐고, 토너먼트도 기존의 16강이 아닌 32강부터 시작한다. 각 조의 1~2위를 차지한 24개국과 조 3위를 차지한 국가들 중 성적이 가장 좋은 8개국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A조에 대해 매체는 "캐러거는 공동 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가 조 1위를 차지하고, 한국이 멕시코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했다"라고 전했다.
캐러거는 A조뿐만 아니라 다른 조의 결과도 예측했다.
특히 캐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카타르, 스위스가 편성된 B조에 대해선 "제시 마치 감독이 이끄는 캐나다는 캐러거가 높게 평가하는 팀이며, 캐러거는 캐나다가 다시 한번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봤다"라며 "대회 경험이 풍부한 스위스가 캐나다 뒤를 이었다"라고 밝혔다.
토너먼트 대진표상, A조 2위는 B조 2위를 상대하게 된다. 캐러거는 A조 2위 한국과 B조 2위 스위스가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격돌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 나아가 토너먼트 결과도 내다봤다. 캐러거는 한국이 대회 32강에서 스위스에 패해 조기 탈락하면서 목표인 8강 진출을 이루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캐러거는 일본도 F조 2위로 북중미 월드컵 32강에 올라가지만, 토너먼트 첫 번째 경기에서 C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프리카 강호 모로코에 패해 한국과 함께 32강에서 탈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대회 결승에서 프랑스와 포르투갈이 우승을 두고 격돌할 것으로 예상했고, 최종적으로 프랑스가 승리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챔피언으로 등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텔레그래프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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