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박지수가 10일 청주체육관서 열린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 2차전서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WKBL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챔피언 결정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KB스타즈는 10일 청주체육관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차전서 아산 우리은행을 78-54로 이겼다.
8일 1차전부터 2연승한 KB스타즈는 1승만 더하면 챔프전에 진출한다.
KB스타즈 선수들은 고른 활약을 펼쳤다.
에이스 박지수(19점·12리바운드), 강이슬(12점·11리바운드) 등 2명이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허예은(15점), 송윤하(14점·7리바운드), 이채은(9점)이 지원 사격했다.
1쿼터를 18-18로 마친 KB스타즈는 35-35로 맞선 2쿼터 종료 2초전 박지수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KB스타즈는 45-43으로 앞선 3쿼터 종료 4분38초전 박지수의 득점을 시작으로 연속 13점을 올려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3쿼터를 58-46으로 마친 KB스타즈는 70-51로 앞선 경기 종료 2분48초전 송윤하의 득점으로 20점차를 처음 만들었다.
KB스타즈는 74-54로 앞선 경기 종료 51초전 송윤하의 득점부터 다시 연속 4점을 올려 승부를 마무리했다.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친 KB스타즈는 2021~2022시즌 이후 4시즌 만이자 통산 3번째 챔프전 우승에 도전한다.
KB스타즈는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서 우리은행과 3차전을 벌인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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