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을 위한 외조의 정석을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상진이 임신 중인 CEO 아내 김소영의 회사 직원들을 위해 35인분의 대용량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기상한 오상진은 곧바로 주방으로 향해 "파스타 6봉지를 해야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은 "한 봉지에 6인분이면 36인분 아니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오상진은 "지난 방송 이후 소영 씨 회사 직원들이 파스타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며 "출산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내를 위해 직장 동료들에게 도시락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뉴는 파스타 장인답게 파스타와 스테이크로 구성됐다. 오상진은 처음 도전하는 대용량 요리에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35인분의 면을 삶으며 "광어 건지는 것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상황에서도 면이 불지 않도록 고추기름을 넣고 재빠르게 섞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들은 "광인 같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더했다.
붐이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묻자 오상진은 "다 좋은데 비참하게만 만들지 마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완성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정갈하게 도시락에 담아낸 오상진의 모습에 MC들은 "금일봉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했고, 오상진은 "좋아서 하는 거지 돈 때문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개당 4만 원은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붐은 "총 140만 원"이라며 박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소영의 회사에 도착한 오상진은 직원들에게 직접 도시락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외조를 이어갔다. 김소영은 아나운서 퇴사 후 사업가로 전향해 7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은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상진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스티커를 자랑했고, 이를 본 김소영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원들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오상진은 맛 평가를 물었고, 김소영은 직원들을 대신해 "포크가 없는 게 단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 3일 둘째를 품에 안았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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