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동거 생활을 함께하게 된 코미디언 장도연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10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는 장도연, 이다희,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함께 구기동에서 동거 생활을 시작한 첫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짐을 정리한 뒤 어머니와 통화를 나눴다. 그는 "상대 같은 거 없다. 다 친구다. 그렇게 생각하고 온 게 아니다. 왜 자꾸 짝을 묻냐"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자꾸 짝짓기 프로그램 언제 촬영하냐고 물어보셔서 같이 사는 거라고 설명했는데, 거기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냐고 또 물어보셨다"며 "딸 가진 엄마 마음은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차량으로 이동 중, 급정거 상황이 발생하자 최다니엘은 장도연을 향해 매너손을 뻗었고 이어 "좋다"고 어색함을 달래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다니엘은 얇은 옷차림의 장도연을 걱정하며 차량 온열 시스템을 직접 켜주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도연은 "괜찮아, 채소 코너에서 좀 떨어져 있으면 된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은 "도연이랑 장 보러 갈 때 몽글몽글한 느낌이 있었다. 괜히 힘이 들어가는 기분이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이 설레는 감정이냐고 묻자 장도연은 "연애 프로그램인가요? 마지막에 둘은 매칭 안 될 것 같다"고 선을 그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다니엘이 결혼 생각을 묻자 장도연은 "결혼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하고 싶었던 적도 없었는데 요즘은 조금 생각이 든다"며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또 "조급한 건 아닌데 나중에 '조금 더 어릴 때 노력할 걸'이라고 생각할까 봐 걱정된다"며 "시간이 모터 달린 것처럼 너무 빠르게 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다니엘은 "30대까지만 해도 마음에 여유가 있었던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최다니엘이 추울 것 같다며 자신의 옷을 벗어 장도연에게 건넸고, 장도연은 "그래 그럼 입을게"라며 고마움을 전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tvN '구기동 프렌즈'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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