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인천 인터뷰] 챔피언 탈환, 트레블 완성에 활짝 웃은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 “우린 외적 요인에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어…우승할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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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인천 인터뷰] 챔피언 탈환, 트레블 완성에 활짝 웃은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 “우린 외적 요인에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어…우승할 자격”

스포츠동아 2026-04-10 22:0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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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이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5차전 도중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인천|뉴시스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이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5차전 도중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인천|뉴시스



[인천=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한순간도 외부 요인에 휩쓸린 적이 없다. 우린 충분히 우승할 자격이 있었다.”

2년 만의 통산 5번째 통합우승(정규리그+챔피언 결정전), 6번째 챔피언 결정전(5전 3선승제) 타이틀을 품에 안은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의 소감이다. 대한항공은 컵대회 포함 구단 첫 트레블(3관왕)까지 완성해 기쁨이 배가 됐다.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5차전 홈경기에서 ‘숙적’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로 격파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었다.

정규리그 1위 자격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해 홈에서 치른 1, 2차전을 풀세트로 이긴 대한항공은 천안 원정으로 진행된 3, 4차전을 모두 셧아웃으로 패해 벼랑 끝으로 몰렸으나 마지막 혈투에서 활짝 웃었다.

헤난 감독은 경기 후 “정말 치열한 시즌이었다. 한국선수들의 기술적 역량, 팀 경쟁력,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들까지 V리그는 대단했다”면서 “한순간도 외적 요인에 휩쓸린 적이 없다. 시즌 초부터 우린 열심히 싸웠다”고 말했다.

챔피언 결정전 2차전 5세트 막판에 나온 논란의 판정 이후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이 강한 불만을 토로하며 시끄러운 상황이 연출된 것에 대해 헤난 감독은 “상대는 정말 환상적인 팀이었다”면서도 “외부에선 논란이 있었으나 우린 배구에만 집중했다. 컵대회부터 정규리그까지 우승한 우린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헤난 감독은 “현대캐피탈이 3세트 들어 강하게 나왔으나 우리도 4세트에 끝내려는 의지가 강했다. 선수들의 간절함을 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트로피를 수집하고 싶다. 팀 완성도를 높이며 우린 꾸준히 발전해왔다. 선수들 모두가 골고루 두 자릿수 득점을 내는 팀을 만들고 싶고 그렇게 됐다”며 활짝 웃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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