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날 평양 조선노동당 청사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왕 부장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안부를 전하며 "내가 작년 9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총서기와 회담한 장면의 기억이 생생하다"며 "나와 시진핑 총서기가 회담에서 달성한 중요 공동인식이 구체적으로 이행되는 것을 보게 돼 기쁘고, 조중(북중) 관계는 양당·양국 인민의 뜻과 바람에 따라 새로운 높이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이 공개한 메시지에서 "9월까지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봄과 여름철 우크라이나는 전장에서뿐만 아니라 외교에서도 압박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중재로 올해 초 세 차례 종전 협상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협상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예보됐다.
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 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원유·나프타의 대체 수급처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통항 선박 수가) 전쟁 중일 때와 비교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바로 통항을 시도하는 선박은 많지 않고 상황을 보며 대응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호르무즈에 갇힌) 2000척의 선박이 한꺼번에 해협을 빠져나오려다 보면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안전 항로 확보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며 "(한국 국적 선박) 26척을 포함한 모든 선박 및 선원의 안전 확보와 조속한 통항을 위한 소통을 관련국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당초 정부안인 감액 범위 내 증액을 골자로 하는 26조 2000억 규모의 추경안에 대한 합의에 나섰다.
먼저 여야는 농·어민을 위해 2000억원에 달하는 추경안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고유가에 따른 농·어민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농기계유가연동보조금을 신설하고 면세 경유 유가연동 보조금을 상향, 연안여객선 유류비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무기질 비료를 지원한다.
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K-패스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하기 위해 1000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다만, 출퇴근 시간 등 혼잡한 시간대에는 환금률을 낮추고 대안 시간에 환급률을 높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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