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을 향한 외모 비하 악플에 대해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분노를 터뜨리며 대중에게 큰 웃음과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성형 후 모습이 '성형 전'으로? 김지민의 억울한 외모 논란
김지민은 최근 한 대담에서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자신의 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김지민 성형 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수천 개의 악플이 달렸고, 그녀의 외모를 비하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김지민을 진정으로 분노하게 만든 것은 비하 발언 그 자체가 아니었다.
해당 사진이 사실은 성형 수술을 마친 후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공들여 가꾼 외모가 오히려 '성형 전 굴욕 사진'으로 오해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러한 고백에 남편 김준호는 특유의 재치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럼 그때 못생겼던 거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지면서도, 이내 김지민의 어린 시절 사진을 언급하며 그녀의 본판 불변의 법칙을 강조했다.
악플마저 웃음으로 승화한 개그 커플의 내공
두 사람은 자신들을 향한 날 선 댓글조차 유머의 소재로 활용하는 여유를 보였다. 김준호 역시 과거 복귀 시점에 달렸던 뼈아픈 댓글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낮추는 셀프 디스로 화답했다.
상처가 될 수 있는 과거의 기억들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웃음으로 치유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연예계 대표 커플다운 내공을 증명했다.
누리꾼들은 "성형 후 사진을 전이라고 하다니 진짜 억울하겠다", "김지민의 쿨한 인정이 더 호감이다", "김준호의 로또 비유는 역대급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솔직한 행보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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