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1000만뷰 돌파…참여형 기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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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1000만뷰 돌파…참여형 기부 확산

직썰 2026-04-10 17:14: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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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KB금융그룹]
국민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KB금융그룹]

[직썰 / 최소라 기자] KB금융그룹은 국민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영상이 공개 한 달여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독립운동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국민 참여를 통해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19년 KB국민은행이 시작한 ‘대한이 살았다’ 프로젝트를 확장한 형태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기획됐다. 정재일 음악감독의 미공개 멜로디에 국민이 직접 노랫말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2000건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고, 작사가 한성일의 ‘보통의 날들’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가수 이적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KB금융은 영상의 ‘공유’와 ‘좋아요’ 1회당 2,026원을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한다. 연말까지 마련된 재원은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에 쓰인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운동가들이 지키고자 했던 일상의 의미를 현재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공감을 얻었다. 원더케이, 여의도 정보맨 등 유튜브 채널에서도 영상이 확산되며 관심이 이어졌다.

KB금융은 다음 캠페인으로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을 다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복 직후 발생한 이 사건을 재조명하고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캠페인에 공감하고 참여해 준 데 감사한다”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기부 캠페인과 후속 프로젝트에도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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