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종근당 계열 제약업체인 경보제약이 중국 제약사인 광둥 란두 파마슈티컬스(Guangdong Landu Pharmaceutical)와 맺은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경보제약은 이날 중국 제약사인 광둥 란두 파마슈티컬스가 지난 2022년 10월 맺은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해지를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당시 경보제약은 이 업체와 108억 원 규모의 원료의약품을 2023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경보제약은 이번 계약 해지는 중국의 의약품 시장 정책 변화 및 가격 하락에 따른 일방적 계약해지통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보제약은 종근당 그룹의 계열사로 지난 1987년 설립, 2007년 경보제약으로 사명 변경했으며,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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