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피어난 한 편의 동화, 반클리프 아펠 ‘스프링 이즈 블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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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피어난 한 편의 동화, 반클리프 아펠 ‘스프링 이즈 블루밍’

마리끌레르 2026-04-10 16: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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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깨어나는 봄, 반클리프 아펠은 이 계절을 가장 섬세한 방식으로 채운다.

공기 사이로 은은한 꽃 향이 번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 계절을 누구보다 간절하게 기다린 한 메종이 있죠.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메이킹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입니다. 꽃이 피어나고 나비가 날아오르는 찰나, 생명이 막 깨어나는 그 미묘한 순간을 주얼리로 번역해온 이들에게 봄은 본질적인 영감을 주는 계절인데요. 지난 3월 27일 반클리프 아펠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스프링 이즈 블루밍’을 개최하며 메종이 사랑하는 봄의 찰나를 생동감 있게 기념했습니다.

일러스트로 완성된 봄의 풍경

‘스프링 이즈 블루밍’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나비와 새가 유영하듯 날아다니고, 만개한 꽃들 사이로 햇살이 스며드는 장면은 마치 한 폭의 일러스트가 현실로 옮겨진 듯한 인상을 남기죠. 이번 프로젝트는 프랑스 아티스트 샬롯 가스토(Charlotte Gastaut)가 함께했습니다. 그는 궁정 드레스의 실크 소재에서 영감을 받은 파스텔 톤과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봄의 감각을 시각적으로 풀어내어 공간을 완성했는데요. 어린 시절 동화책을 넘기던 기억처럼, 보는 이의 감각을 깨우며 상상력을 자극하죠. 꽃과 동물, 그리고 장식적인 패턴이 어우러진 정원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은은하게 흐리며, 봄의 서정적인 미학을 자연스럽게 드러냅니다.

머무르는 방식까지 설계된 공간

정원 곳곳에는 그네와 벤치, 중앙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놓여 있어 관람객이 공간 속을 직접 걸으며 온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말마다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봄의 감각을 보다 구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데요. 꽃으로 화관을 만들거나, 작은 정원을 직접 꾸미고 식물을 심는 과정을 통해 계절의 감각을 손끝으로 직접 느낄 수 있죠. 현장에서 제공되는 씨앗 카드와 봄을 모티프로 한 타투 스티커 역시, 지금 이 순간을 오래 간직하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봄을 대하는 메종의 방식

1895년 파리에서 시작된 반클리프 아펠은 자연, 쿠튀르, 그리고 상상 속 세계에서 꾸준한 영감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스프링 이즈 블루밍’ 역시 그 철학을 공간으로 확장한 하나의 장면으로 펼쳐집니다. 다가오는 주말, 반클리프 아펠이 구현한 봄의 정원에서 이 계절을 온전히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일정 | 2026년 3월 27일~4월 12일
장소 |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운영 | 시간: 월~목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운영 시간 내 마지막 입장 시간) / 금~일 오전 11시~오후 8시 30분(운영 시간 내 마지막 입장 시간)
워크샵 | 매주 토·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예약 | 카카오톡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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