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의 한인학교인 칭다오청운한국학교 등을 방문해 학생들을 상대로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가치와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의미를 알리는 교육·홍보 활동을 했다.
칭다오청운한국학교는 740여명의 한인 초등·중등 학생이 재학 중이며 경북도의 독도 수호 중점학교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도는 이 학교에 독도 상설전시실을 설치해 독도 전문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또 해외학교 가운데 최초로 지난해 5월 울릉도·독도를 수학여행지로 방문한 칭다오해랑학교를 찾아 독도 교육의 필요성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옌타이시에 있는 한국국제학교도 방문해 독도 교육·홍보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도내 2개교와 해외 7개교를 독도 수호 중점학교로 지정해 청소년 대상 독도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임채완 경북도 독도해양정책과장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세계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해외 한국인학교와 협력하고 독도 교육·홍보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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