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또 터질게 남았나? 감독 “10회 역대급 사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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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또 터질게 남았나? 감독 “10회 역대급 사건 터져”

스포츠동아 2026-04-10 16:0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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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약칭 ‘건물주’) 속 전이경(정수정 분)이 본격적으로 흑화한다. 임필성 감독은 “‘건물주’ 10회 일어나는 시리즈의 가장 커다란 사건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기수종(하정우 분)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해 매입한 유일한 희망이었던 세윤빌딩은 아이러니하게도 각종 사건의 무대가 되어버렸다. 기수종이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벌인 가짜 납치극 소동은 계획과 달리 진짜 범죄가 됐다. 이를 수습하려 할수록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며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사건이 커졌다.

무엇보다 각자의 욕망이 뒤얽히면서 사건은 더욱 예측 불가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기수종의 아내 김선(임수정 분)은 가족의 미래를 위해 남편의 범죄를 알고도 그를 돕게 됐다. 부부가 납치 사건을 감추려 애쓰던 과정에서 세윤빌딩 1층 카페 사장 세입자 오동기(현봉식 분)에게 들켜 그를 지하 냉동창고에 감금하기에 이르렀다. 분노한 오동기가 세윤빌딩에 잠입한 전양자(김금순 분)를 기수종으로 착각해 죽이는 사건으로 이어졌다. 오동기와 전양자 역시 돈을 욕망하다가 맞은 비극이었다.

여기에 기수종에게 재개발 정보를 알려줬던 공인중개사 장희주(류아벨 분)가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 기수종은 재개발 사업 지분을 두고 대립 중인 친구 민활성(김준한 분)이 꾸민 일이라 추측했지만 의뭉스러웠고, 범인으로 몰릴 위기에 처한 기수종은 김선과 함께 장희주의 시체를 은닉했다.

그 가운데 납치, 사망 사건들을 겪으며 상처받고 배신을 당한 전이경이 기수종과 김선의 딸 기다래(박서경 분)을 납치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딸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기세인 기수종과 김선의 절박한 선택이 예고됐다.

세윤빌딩을 중심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장된 사건들이 인물들의 삶을 뒤흔들고 있다. 점점 흑화되고 범죄 수렁에 깊게 발을 담그는 인물들이 어디까지 선을 넘게 될까.

‘건물주’ 9회는 11일, 10회는 12일 밤 9시 10분 각각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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