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KB국민은행은 개인사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신청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KB기업스타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에도 고객이 신용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신용 개선가능 항목 안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신상정보 ▲당행거래정보 ▲대출거래정보 ▲카드거래정보 ▲연체정보 등 5가지 항목을 제공해 체계적인 신용관리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시간이 부족한 소상공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포용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 이용 고객이 신용상태가 개선됐을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비대면 신청이 신용대출에만 가능했지만, 이번 개편으로 보증서대출과 담보대출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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