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26년 전국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등급(SA)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도,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는 공약이행 완료와 주민 소통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25년 말 기준 87.4%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치인 70.42%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103개 세부공약 사업 중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조속 착공, 송도국제도서관 적기 완공, 원도심 재생 NEW 마스터플랜 수립 등 38개를 완료했다.
또한 승기천 워터프론트 사업, 원도심 주택가 및 먹자거리 상권 주차 공간 확대 등 52개 사업은 완료한 뒤에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 13개 사업들도 50~80%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구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그동안 주민배심원단과 공약이행평가단을 가동해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공약 관리의 투명성을 높여왔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기 동안 공약 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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