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내 명의 집도 없지만"…이혜성, '1억 이상' 고액기부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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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내 명의 집도 없지만"…이혜성, '1억 이상' 고액기부자 됐다 

엑스포츠뉴스 2026-04-10 15:1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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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통 큰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10일 이혜성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소식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인증패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단정한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혜성은 “서울에서 483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며 “제 명의의 집도 없는 제가 이런 기부에 동참하는 게 가당치 않을 수도 있지만, 나눔에 TPO가 따로 있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패기 넘치는 젊은 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동참해보고 싶었다”며 기부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와도 연결된 기부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1% 북클럽'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어 그 사랑을 ‘책’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유튜브 수익금은 백혈병 및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희망을 키워가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번 기부 덕분에 더 열심히 유튜브 활동을 해나갈 동기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이혜성 글 전문. 

서울에서 483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습니다. 제 명의의 집도 없는 제가 이런 기부에 동참하는 게 가당치 않을 수도 있지만, 나눔에 TPO가 따로 있을까 싶기도 했어요. 패기 넘치는 젊은 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동참해보고 싶었습니다 :)

무엇보다 <1% 북클럽>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라, 그 사랑을 “책”으로 돌려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앞으로 기부해나갈 유튜브 수익금은 백혈병 및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희망의 면역력을 키워가는 데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 덕분에 앞으로 더욱 가열차게 유튜브 활동을 해갈 동기가 생겼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 = 이혜성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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