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출범 20주년을 맞아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연출하고 그룹 광고모델 5인이 동반 출연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 PR 영상 '하나 유니버스'를 전격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15초 분량의 브랜드 광고와 약 9분 내외의 단편 영화로 구성됐다. 은행(Bank)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결합한 '뱅크테인먼트' 콘텐츠를 표방하며 금융권 브랜드 마케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단편 영화 '하나 유니버스'는 비행기 기내를 배경으로 하정우 감독 특유의 재치 있는 코미디 요소를 담았다. 지드래곤(G-DRAGON)·임영웅·손흥민은 승객으로, 강호동과 안유진은 각각 기내 사무장과 승무원 역할로 출연해 '손님을 향한 진심'이라는 그룹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전통적인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영화적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그룹의 주요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하나 나라사랑카드 △하나골드신탁 △하나연금닥터 △하나더넥스트 △트래블로그 등 손님의 금융 여정을 함께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그려낸 점이 특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지난 20년 동안 그룹을 믿어주신 손님을 향한 진심을 전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에게 금융과 행복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20주년 기념 영상은 오늘 오후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드래곤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선보인 글로벌 캠페인 'One Spirit, One Team' 및 강호동이 진행하고 지드래곤과 손흥민이 출연한 '하나뿐인 무릎팍박사' 등을 통해 금융권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을 주도하고 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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