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벤이 블랙핑크 제니를 앰배서더로 선정하며 스타일과 기술을 아우르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레이벤이 선택한 이름, 제니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레이벤이 제니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습니다. 음악과 패션을 넘나들며 영향력을 넓혀온 제니는 이제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미래 지향적 기술을 연결하는 역할까지 맡게 되었죠. 레이벤이 주목한 것은 단순한 유명세보다도 ‘표현력’입니다. 개성이 드러나는 태도, 절제된 자신감 그리고 스타일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 이 모든 요소가 브랜드가 지향해온 방향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제니 역시 이번 협업에 대해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자신에게 있어 스타일은 과시보다 편안함에서 출발하며, 레이벤 역시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죠.
레드와 블루, 두 가지 무드
이번 캠페인은 크게 두 축으로 나뉘는데요. 하나는 전통적인 ‘레이벤’ 라인, 다른 하나는 기술 기반의 ‘레이벤 메타’입니다. 레이벤 라인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됐죠. 미니멀한 배경 위에 더해진 레드 톤은 제니의 시그니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드러냅니다. 광택감이 도는 레드 슈트, 블랙 선글라스 그리고 긴 생머리. 과장된 장식 없이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죠.
반면 레이벤 메타는 블루 톤을 기반으로 전개됩니다. 부드러운 색감과 디지털적 무드가 결합하며 패션과 기술이 공존하는 장면을 만들어내죠. 동일한 인물이지만 두 가지 다른 라인의 캠페인 속 색과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서사가 완성되는 구조입니다.
아이웨어, 스타일을 넘어 경험으로
이번 캠페인에서 제니가 착용한 ‘레이벤 메타 블레이저’는 기능적 진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이외에도 ‘대디-오’, ‘알릭스’, ‘RB3774D’, ‘RX3774VD’, ‘RX5449D’ 등 다양한 라인업이 함께 공개됐는데요. 레트로 무드, Y2K 감성, 아시안 핏까지 각기 다른 디자인 언어를 담아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아이웨어는 더 이상 시력 보정이나 햇빛 차단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얼굴 위에 놓이는 작은 오브제이지만, 전체 스타일의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죠. 이번 캠페인은 그 역할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냅니다.
강렬한 무드로 완성한 메인 비주얼
이번 캠페인의 중심은 단연 레드 톤의 메인 컷입니다. 배경부터 스타일링, 아이웨어까지 하나의 컬러로 정리되며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광택감이 살아 있는 레드 셋업과 길게 떨어지는 헤어 그리고 레드 프레임 아이웨어가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죠.
이와 함께 폴라로이드 이미지도 함께 공개됐는데요. 붉은 조명 아래 드러난 실루엣, 흐릿하게 번지는 그림자, 스튜디오 장비와 촬영 현장을 그대로 드러내며 메타적인 시선을 더합니다. 완성된 이미지 뒤에 존재하는 제작 과정까지 하나의 서사로 끌어들이는 방식이죠.
제니가 만드는 브랜드의 다음 장면
제니는 이미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확고한 영향력을 구축해 온 인물입니다. 브랜드와의 협업 역시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죠.
아이웨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패션에서 테크까지 이어지는 구조. 제니는 그 중심에서 자신만의 언어로 이 모든 요소를 풀어냅니다. 강렬한 레드와 차분한 블루 사이 그리고 클래식과 혁신의 경계 위에서. 이번 캠페인은 레이벤이 바라보는 ‘다음 장면’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