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도서관(관장 공정자)이 정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도서 전달 등 맞춤형 독서복지 서비스 지원에 나서고 있다.
도서관은 올해 11월 말까지 8개월여간 정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 환경 개선과 정서 발달을 지원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강사 8명을 주 1회 장애인 아동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정서적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꿈과 함께 도서 배달’ 슬로건으로 독서 사업을 추진하는 도서관은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장애 아동,한부모 가구와 그룹홈 등 90가구 150여명의 유아와 초등학생을 지원한다.
이 기간 전문강사들은 아동의 연령과 발달 수준,흥미를 감안해 최적의 도서를 선정하게 되며 도서 전달과 함께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도서관 측은 맞춤형 독서 서비스에 참여하는 아동과 가족에 대해 도서관 견학에 이어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정자 관장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아동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독서 기회를 확대시키고자 했다. 아이들이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서비스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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