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 30년 초과…신규 분양도 정비사업 의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 30년 초과…신규 분양도 정비사업 의존

센머니 2026-04-10 12:06:23 신고

3줄요약
서울 30년 초과 아파트 비중(자료=부동산R114)
서울 30년 초과 아파트 비중(자료=부동산R114)

[센머니=박석준 기자] 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재건축 연한인 준공 30년을 초과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준공 30년이 지난 아파트는 47만 7,596채로 전체 156만 8,029채의 30%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준공 30년 초과 아파트 비중이 가장 높은 곳ㅇ느 노원구로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도봉구가 60%를 넘었고 반대로 성북구 5% 은평구 10% 동대문구 11% 등은 30년 초과 아파트 비중이 낮은 축에 속했다. 각각 길음·장위뉴타운, 은평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신규 주택이 공급된 영향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연도별 서울 정비사업 입주 물량 추이(자료=부동산R114)
연도별 서울 정비사업 입주 물량 추이(자료=부동산R114)

더불어 지난해 서울에 공급된 아파트(임대 제외) 중 91%는 재건축 및 재개발 공급으로 조사됐다. 2022년 78%, 2023년 87%, 2024년 81%로 매년 서울 신규 공급에서 정비사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정부가 그 동안 발표한 9·7공급대책, 1·29공급대책의 경우 태릉골프장, 용산국제업무지구, 과천 경마장 등을 제외하면 대규모 도심 공급은 없는 상황이다. 착공 시점 역시 2027년부터여서 실제 공급까지는 시차가 있다는 지적이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서울은 신규택지 확보가 어려운 만큼 정비사업 중요도는 높다”며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성을 보완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센머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