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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해 축제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용역사의 발표를 청취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전 0시 축제’는 시민 불편은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행사와 본행사로 구분해 운영된다.
사전행사는 8월 7일부터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진행되며, 본행사는 중앙로 전면 통제 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를 넘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주요 변화로는 ▲중앙로 특설무대 일원화 ▲우리들공원 복합 문화행사 공간 조성이다.
중앙로 특설무대는 기존 중앙로역과 대전역 두 곳에서 운영되던 방식을 중앙로역 무대로 일원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대전역 구간은 개방감을 살린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레트로 놀이동산이 조성된다.
또한 주변 상인회가 운영하는 먹거리존에는 상권별 맞춤형 공연을 위한 소규모 특설무대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우리들공원 구역은 사전행사 기간부터 체험·관람·휴식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행사 공간으로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축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참여형 퍼레이드 ▲문화예술 전시‧공연 ▲글로벌 K-POP 경연대회 ▲K-POP 인기 가수 축하공연 ▲대전미래과학체험관 ▲실감형 4D 어트랙션 ▲패밀리 테마파크 ▲꿈씨패밀리 테마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시는 지난 3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3무(無) 축제(안전사고·쓰레기·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기조를 유지해 국내 지역축제의 모범사례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올해는 그간 다져온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대전 0시 축제가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6 대전 0시 축제’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대전역부터 옛 충남도청 구간(약 1km)을 포함한 중앙로 및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중앙로 본행사 구간은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차량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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