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시스템 업데이트 작업을 위해 오는 19일 새벽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 중단 시간은 오는 19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약 10시간이다. 이 기간 동안 케이뱅크 앱과 웹을 통한 모든 금융거래가 전면 제한된다.
주요 중단 대상 서비스는 △예·적금 및 대출의 신규 조회 △체크카드 국내외 결제 및 취소 △제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입출금 △자동화기기(CD/ATM) 이용 △고객센터 업무처리 △타 금융기관을 통한 케이뱅크 계좌 조회 등이다.
다만 교통카드 기능 이용과 체크카드 분실신고,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는 고객센터를 통해 중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고객 수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시스템 업데이트를 결정했으며,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말 심야 시간대를 활용해 작업을 진행한다. 작업 상황에 따라 중단 시간은 다소 변동될 수 있다.
은행 측은 고객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앱 내 공지사항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이메일, 앱 푸시, 알림톡 등을 통해 사전 안내를 지속적으로 시행 중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더 나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 심야 시간에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며 "대출 상환이나 가상자산 거래 등 중요한 자금 운용은 서비스 중단 시간을 피해 미리 처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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