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작년 최대 매출…영업손실 72%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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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작년 최대 매출…영업손실 72% 줄였다

아주경제 2026-04-10 10:2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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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 지난해 연매출 3697억원 기록 그래픽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지난해 연매출 3697억원 기록 [그래픽=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거래액은 2조8000억원대로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큰 폭으로 줄였다. 패션 중심 플랫폼에서 뷰티·푸드·음반으로 카테고리를 넓힌 데 이어 남성·글로벌 신사업이 성장하면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진 셈이다.

10일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3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다. 거래액은 2조8000억원대로 12% 늘었다.

수익성도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43억원으로 72% 줄고, 당기순손실은 30억원으로 83% 감소했다. 외형 성장과 함께 손실 폭을 줄이면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간 것이다.

실적 증가에는 서비스 매출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서비스 매출은 2273억원으로 전년보다 20.2% 늘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패션·뷰티·푸드·음반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대한 데다 남성 플랫폼과 글로벌 사업이 성장하면서 판매자 거래가 늘어난 점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상품 매출은 1423억원으로 집계돼 연간 1000억원 이상 규모를 유지했다.

신사업 성과도 일부 가시화했다. 남성 애플리케이션 4910의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보다 137% 증가했고, 월간 활성사용자수(MAU)는 지난해 3월 약 170만명에서 12월 약 340만명으로 두 배가량 늘었다. 일본 앱 아무드는 현지 누적 다운로드 650만회를 기록했다.

재무 여력도 개선됐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과 현금성자산은 약 1000억원으로 약 280억원 증가했다. 본업 성장과 함께 투자 여력을 확보한 셈이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지난해는 핵심 플랫폼 수익 기반이 더 강화되고, 미래 성장축 투자 성과도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성장 동력 강화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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