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쏘이갈릭킹으로 라인업 확장…매출 상승세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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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쏘이갈릭킹으로 라인업 확장…매출 상승세 이어갈까

디지틀조선일보 2026-04-10 10:2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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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hc가 2026년 첫 신제품 ‘쏘이갈릭킹’을 출시하며 히트 메뉴 중심의 전략을 한층 고도화한다. 소비자 취향의 세분화와 식감 중심 트렌드에 대응해 기존 간장치킨을 재해석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쏘이갈릭킹은 오리지널과 허니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드라이 스타일의 간장치킨이다.

    최백진 bhc 메뉴 개발팀장은 “오리지널은 깊고 진한 간장 풍미와 깔끔한 맛을 구현했고, 허니 라인은 꿀과 마늘, 통깨를 더해 단짠의 균형을 살렸다”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동시에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 최백진 bhc 메뉴 개발팀장은 이번 신제품의 특징과 개발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경희
    ▲ 최백진 bhc 메뉴 개발팀장은 이번 신제품의 특징과 개발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경희

    신제품의 핵심은 bhc가 자체 개발한 전용 배터믹스(튀김옷)다. 기존 치킨과 달리 튀김옷에 마늘과 깨를 배합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얇게 밀착되는 구조를 통해 소스가 과도하게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고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최근 외식 시장에서 소스 중심에서 식감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반영한 기술적 접근으로 해석된다. 함께 제공되는 스윗갈릭소스는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마늘 풍미를 더해 마지막 한 조각까지 균형 잡힌 맛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기자 시식회에서는 바삭한 식감과 은은한 마늘향,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튀김옷이 무겁지 않아 여러 조각을 먹어도 부담이 적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쏘이갈릭킹 오리지널과 스윗갈릭소스의 조합이 조화롭다는 평가도 나왔다.

    다만 간장치킨 메뉴가 이미 시장에 다수 포진해 있는 만큼,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 여부가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 이번에 선보인 쏘이갈릭킹은 오리지널과 허니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김경희
    ▲ 이번에 선보인 쏘이갈릭킹은 오리지널과 허니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김경희

    bhc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 히트 메뉴 전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지난해 연이은 신메뉴 출시 효과로 가맹점 기준 매출이 약 20% 상승했고, 특히 콰삭킹이 성장을 견인했다”며 “쏘이갈릭킹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 전략 제품”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bhc가 단일 히트 메뉴에 의존하기보다 시리즈형 메뉴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제품이 단기 흥행에 그치지 않고 가맹점 매출로 직결되는 구조를 만들면서, 메뉴 개발이 곧 실적과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bhc는 그동안 뿌링클, 맛초킹, 골드킹, 레드킹, 콰삭킹 등 차별화된 콘셉트의 메뉴를 통해 자체적인 트렌드를 구축해 왔다. 각각의 메뉴는 특정 맛과 식감에 집중한 전략 제품으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 전반의 매출을 견인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간장·매운맛·치즈·바삭함 등 명확한 콘셉트를 축으로 메뉴를 확장하는 전략은 소비자 선택을 단순화하는 동시에 재구매와 신규 고객 유입을 동시에 이끄는 구조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보다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성과도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bhc는 1997년 별하나치킨 1호점에서 출발해 콜팝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며 현재의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창립 30주년을 앞둔 bhc는 앞으로도 메뉴 혁신을 기반으로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bhc 관계자는 “쏘이갈릭킹은 기존 성공 메뉴의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 변화에 맞춘 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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