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꿈꾸런 2026' 캠페인으로 혈액암 환우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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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꿈꾸런 2026' 캠페인으로 혈액암 환우 지원 나서

포인트경제 2026-04-10 10:0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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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의 날 맞아 기부런 개최
급성백혈병 환우 케어 키트 지원
임직원 포함 1000명 달리기 동참

[포인트경제] 셀트리온이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달리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혈액암 환우 돕기에 나섰다. 단순한 자금 전달을 넘어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환기하고 치료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환자들의 일상적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9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셀트리온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왼쪽)와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상근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 제공 9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셀트리온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왼쪽)와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상근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지난 9일 인천 송도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셀트리온이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기획한 버추얼 기부런 캠페인 '꿈꾸런 2026'을 통해 마련됐다.

암 예방의 날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치료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3-2-1'의 의미를 담아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셀트리온은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혈액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셀트리온 임직원 236명을 포함해 총 1000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전달된 기부금은 급성백혈병 환우를 위한 케어 키트 지원 사업인 ‘채움 상자’에 전액 사용된다. 해당 키트는 항암 치료나 조혈모세포 이식 과정에서 면역력이 약해진 환우들에게 발생하는 감염 및 점막 손상 등 부작용 관리에 필수적인 물품들로 구성되었다. 약 20만원 상당의 키트는 총 1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환자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 환자들의 치료 여정 전반에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희망의 의미를 담은 기부금이 환우들의 투병 환경 개선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셀트리온복지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1사분기에만 학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약 2800여 명의 저소득 가정 학생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전달했다. 또한 매월 지역 푸드뱅크와 무료급식소에 식자재를 지원하는 등 사업장 소재 지역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단순한 치료제 공급을 넘어 환자의 삶의 질(QoL) 개선까지 책임지는 ‘환자 중심(Patient-centric)’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의 이번 기부런 행사는 임직원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동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델로 유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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