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황혼육아 포부를 드러냈다.
9일 첫 방송된 tvN STORY '육아인턴'에서는 육아 경험이 제로에 가까운 이경규와 안정환이 '육아 인턴'이 되기 전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혼육아를 앞두고 교육을 받기 위해 안정환, 이경규는 유치원을 찾았다. 이경규는 선생님을 기다리며 "나는 할아버지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어느덧 결혼 6년 차가 된 이예림을 언급하며 "황혼육아를 도와줄 마음이 있다"고 선언하며 "내가 예림이한테 안 해 줬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경규는 "'육아는 이렇게 하는 거야'라고 조언을 해 주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나는 개만 키울 줄 알았지"라며 손주를 볼 시기가 됐음에도 육아 지식이 제로인 점을 속상해했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딸 이예림에게 즉석 전화 연결을 했다. 전화 연결이 되자, 안정환은 "아버지의 장단점을 말해 줄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예림은 "관심이 없는 게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만약 예림 씨가 예쁜 아이를 출산하시면 아버지한테 맡길 거냐"고 질문했다. 이예림은 "모르겠네요"라며 거절의 의미로 대답했고, 안정환은 "황혼육아 때문에 저하고 배우러 온 건데"라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해 이경규를 폭소케 했다.
안정환 역시 미국에서 졸업을 앞둔 딸 안리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정환은 딸과 과거 '붕어빵'에서 인연이 있던 이경규에게 전화를 바꿔 주었고, 이경규는 딸과의 전화보다 더 수월하게 통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 딸 안리원 역시 아빠 안정환의 장점을 "말이 별로 없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말하며 이전 통화 상대였던 이예림과 '복붙' 대답을 했다.
이경규는 "만약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게 된다면 아빠가 돌봐 줬으면 좋겠냐"고 똑같이 물었고, 안리원은 잠시 고민하더니 "아이가 되게 무뚝뚝해질 것 같다"고 말하며 아빠 안정환의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했다.
사진= tvN STORY '육아인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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