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의 높은 관람객 수와 대중적 인기에 힘입어 박물관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파주중앙도서관이 ‘리(RE): 박물관-세계와의 만남으로 다시 쓰는 박물관’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서관은 시민들이 박물관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서관 주간을 맞아 이달 11일과 18일 토요일 10시 특별강연을 연다고 전했다.
강연에는 황윤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그는 ‘ 박물관 스토리텔링’의 저자이자,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내외 유적지, 문화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자들과 만나온 역사 대중서 작가다.
황 작가는 11일 ‘한국 박물관은 어떻게 지금에 도착했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18일에는 ‘소장이 아니라 이야기가 되는 컬렉션’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우리 유산이 세계 속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있는지, 나아가 앞으로 박물관이 시대와 문화, 국가를 잇는 공간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함께 탐색하겠다는 복안이다.
파주시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박물관과 문화유산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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