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뜨자마자 난리났다!'…‘FA’ 로버트슨 쟁탈전, 토트넘·ATM·나폴리·유벤투스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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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뜨자마자 난리났다!'…‘FA’ 로버트슨 쟁탈전, 토트넘·ATM·나폴리·유벤투스 참전

인터풋볼 2026-04-10 09:2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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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
사진=리버풀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앤디 로버트슨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 ‘더 타임즈’의 폴 조이스 기자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SC 나폴리, 유벤투스가 로버트슨의 자유계약(FA) 영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토트넘은 꾸준히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리버풀은 공식 발표를 통해 “로버트슨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스코틀랜드 대표팀 주장인 그는 안필드에서 9시즌 동안 활약한 뒤, 올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리버풀은 “로버트슨은 373경기에 출전하며 최근 몇 년간 팀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선수다. 그는 명실상부한 ‘클럽 레전드’로 남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1994년생 로버트슨은 퀸즈 파크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헐시티에서 이름을 알렸고, 2017년 리버풀 이적을 통해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그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풀백 듀오를 구축하며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체력을 바탕으로 한 직선적인 공수 전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 그리고 높은 내구성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등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다.

다만 최근 들어 잔부상이 잦아지고 경기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세대교체 흐름이 감지됐다. 리버풀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강을 통해 변화를 준비했고, 로버트슨 역시 점차 역할 변화의 흐름 속에 놓이게 됐다.

이번 시즌에도 그는 꾸준히 출전하며 팀에 기여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토트넘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구단이 대체자를 찾지 못하면서 잔류했고, 이후에도 부주장으로서 라커룸 내 영향력을 유지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공식전 31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결국 로버트슨은 9년간 이어온 리버풀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로 했다. 그는 “리버풀 같은 클럽을 떠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난 9년은 내 삶에서 아주 큰 부분이었다. 하지만 축구는 계속되고, 팀도 변화한다. 지금이 떠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과 클럽에 대한 감정을 전하는 순간은 시즌이 끝난 뒤가 될 것이다. 아직은 준비되지 않았지만, 9년이라는 시간을 미소와 함께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다”고 덧붙였다.

FA 신분으로 시장에 나오는 로버트슨. 유럽 주요 구단들의 관심 속에 그의 다음 행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시대를 함께한 핵심 자원의 이별이다. 이제 그의 마지막 시즌이 어떤 마무리를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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