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맘스터치는 일본에서 한국 본사의 가맹 운영 노하우를 담은 '프랜차이즈 인바운드 플랫폼'을 선보이고 올해 가맹 계약 100건 달성을 목표로 현지 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최근 일본 법인명을 '맘스터치 도쿄'에서 '맘스터치 재팬'으로 변경했다.
신규 플랫폼을 통해 예비 점주 발굴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했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가맹 모집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디지털 창업 유입 체계를 가동한다는 구상이다.
일본 피자헛 성장을 이끈 외식 경영 전문가 나카무라 쇼이치 신임 대표도 선임했다.
그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피자헛 점포 수를 370개에서 600개로 늘리는 등 출점 역량을 입증한 인물이라고 맘스터치는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2024년 문을 연 시부야 직영점의 안착을 발판 삼아 도쿄와 수도권 중심의 거점을 확보한 뒤 관동 전역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버거·치킨·피자를 결합한 한국식 수익 모델을 앞세워 일본 소비자들의 '일상 외식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나카무라 대표는 "경쟁사 대비 낮은 초기 투자비와 높은 수익률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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