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징성을 담은 트로피가 먼저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2026 K-TROT GRAND AWARDS, 이하 KTGA)’ 측은 개최를 하루 앞두고 공식 트로피 디자인을 공개했다. 황금빛으로 완성된 트로피는 하늘로 곧게 솟은 육각형 구조로 제작돼, 트로트 장르가 지닌 권위와 예술적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상단의 정교한 각면은 빛에 따라 다채롭게 반사되며 ‘트로트 마스터피스’라는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앞서 발표된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김용빈을 비롯해 김중연, 남승민, 마이진,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후, 빈예서, 성리, 성민, 안성훈, 양지은, 양지원, 장민호, 전유진, 진욱, 추혁진, 최수호 등 현재 트로트 열풍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은 ‘대상급’ 4개 부문에 쏠리고 있다. 한 해 동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신드롬’을 시작으로, 고유의 음악적 색을 구축한 ‘올해의 시그니처’, 압도적 실력을 인정받는 ‘올해의 원톱’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무엇보다 마지막을 장식할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심사위원 점수 100%로만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중성뿐 아니라 음악적 완성도와 예술성까지 모두 평가되는 만큼, 최종 수상자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KTGA 트로피에는 아티스트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존중을 담았다”며 “역대급 무대와 공정한 심사를 통해 탄생할 감동의 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2026 KTGA’는 오는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현장의 열기는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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