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슈퍼루키 벌써 슬럼프? '0.133' 수직 하락 어쩌나→"어려움 있어야 발전, 빗맞은 안타 나오면…" 달감독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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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슈퍼루키 벌써 슬럼프? '0.133' 수직 하락 어쩌나→"어려움 있어야 발전, 빗맞은 안타 나오면…" 달감독 믿는다

엑스포츠뉴스 2026-04-10 08:4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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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빠진 신인 중견수 오재원을 향해 변함없는 믿음을 내비쳤다. 

오재원은 올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7, 10안타, 4타점, 4볼넷, 6삼진, 출루율 0.292, 장타율 0.250을 기록했다.

오재원은 개막전부터 KBO리그 역대 3번째 고졸 신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개막 시리즈 맹활약으로 기대를 충족했다. 그러나 최근 3경기에서 11타수 무안타 1볼넷 2득점에 그치며 타격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4월 월간 타율은 0.133까지 수직 하락했다.

지난 9일 취재진과 만난 김경문 감독은 "(오재원의 타격 슬럼프는) 당연히 올 거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너무 스타트를 잘했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야 선수가 더 발전하는 것"이라며 신인의 슬럼프를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



팀이 최근 3연승을 달리면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는 것도 여유의 원천이 됐다. 김경문 감독은 "팀이 많이 떨어진다면 시간을 주려고 했을 텐데 이기고 있으니까 여유가 있다"며 "잘 되다가 안 됐을 때 조급함이 자꾸 생기는데 그런 거를 걷어내고 조금 더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야구에서 피할 수 없는 타격 슬럼프를 경험하면서 오히려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도 내비쳤다. 김경문 감독은 "야구는 안 될 때 보면 굉장히 멀리 떨어지는 것 같은데 또 금방 빗맞은 안타가 되고 하다 보면 감이라는 게 금방 온다"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 같다. 잘해 낼 거라고 생각한다"고 믿음을 보였다.

오재원은 지난 스프링캠프부터 김경문 감독이 올 시즌 적극적으로 믿어주는 깜짝 스타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팀 내 최다 안타에 이어 시범경기 11경기 출전 타율 0.257, 11안타를 기록하며 개막 엔트리와 1번 타자 자리를 동시에 꿰찼다. 

개막전에서는 프로 데뷔 첫 안타를 포함해 3안타를 쏘아내며 고졸 신인 개막전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세웠고 2차전에서도 2회말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역전의 물꼬를 텄다. 오재원이 개막 초반 반짝 활약에 그치지 않고 시즌 내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가 올 시즌 한화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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