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휴전에도 긴장 지속…국제유가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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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휴전에도 긴장 지속…국제유가 소폭 상승

연합뉴스 2026-04-10 04:4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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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1.2%·WTI 3.7%↑…이스라엘·레바논 협상 소식에 상승폭 줄여

미국의 유가 표시판 미국의 유가 표시판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발효된 후에도 중동 지역 긴장이 이어지면서 9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17달러(1.23%) 상승한 배럴당 95.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46달러(3.66%) 오른 배럴당 97.87달러에 마감했다.

미·이란 휴전 이틀째인 이날 국제유가는 큰 변동성을 보였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 소식에 WTI 선물은 장중 한때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이란 고위 소식통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하루 15척 이하로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스라엘이 레바논 정부와 협상에 나설 계획을 밝히면서 유가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위해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미·이란 휴전이 발효된 뒤에도 이스라엘은 레바논은 휴전 대상이 아니라며 헤즈볼라에 대한 공습을 계속해 휴전 협상이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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