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장애인들 ‘제빵왕’ 꿈 키운다... 북부장애인복지관-제과제빵학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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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장애인들 ‘제빵왕’ 꿈 키운다... 북부장애인복지관-제과제빵학원 맞손

경기일보 2026-04-09 19:0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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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다산요리제과제빵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다산요리제과제빵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장애인의 사회활동 기회를 넓히고 전문적인 평생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장애 당사자의 자립과 성취감 고취를 지원한다.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다산요리제과제빵학원과 ‘지역사회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제과제빵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 당사자의 사회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과 사회참여지원팀 관계자, 다산요리제과제빵학원 대표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시설 및 실습 공간 지원, 전문 강사 연계 등을 통해 장애 특성에 적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4월 중 제과제빵 프로그램 ‘제빵왕 김인턴’을 운영해 이용인이 다양한 제과제빵 활동을 경험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일상 속 자기표현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관은 제과제빵을 비롯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장애 당사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당사자가 전문적인 교육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 당사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다양한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시가 위탁 운영하는 시설로 장애 당사자가 주체적인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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