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악의 부진 왜? 족집게 분석 나왔다…탐욕의 골잡이 때문→"부앙가 아니었으면 SON 소나기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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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악의 부진 왜? 족집게 분석 나왔다…탐욕의 골잡이 때문→"부앙가 아니었으면 SON 소나기 골"

엑스포츠뉴스 2026-04-09 18:4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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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에이스 손흥민이 결정적인 골과 함께 경기 흐름을 바꿔놓은 가운데, 현지 매체도 그의 영향력을 집중 조명했다. 

득점 장면의 완성도와 최근 상승세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는 한편, 동료와의 호흡 문제에 대한 지적까지 함께 나오며 흥미로운 분석이 더해졌다.

손흥민과 LAFC에서 찰떡궁합으로 알려진 드니 부앙가의 탐욕을 지적하는 의견이 나왔다.



LAFC는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멕시코의 크루스 아술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특히 손흥민이 전반 30분 포문을 여는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기나긴 무득점 행진을 끊어냈는데, 이는 그의 올해 첫 필드 골이기도 했다.



미국 축구 전문 팟캐스트 'MLS 무브스'는 이날 방송을 통해 손흥민의 활약을 상세히 조명했다.

진행자는 "30분경부터 경기가 풀리기 시작했다"며 흐름의 전환점을 짚은 뒤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손흥민에게 아름다운 패스를 연결했고, 손흥민은 이를 놓치지 않고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 두 달 전 레알 에스파냐와의 1차전 이후 오랜만에 터진 골"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단순한 득점 이상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현재 경기력과 자신감에 대해서는 극찬이 쏟아졌다. 해당 팟캐스트는 "지금 손흥민의 자신감은 말 그대로 하늘을 찌를 듯하다"며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완벽한 축구를 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다가오는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흐름"이라며 국제 무대까지 연결되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기회 활용 능력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진행자는 "이제 손흥민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리고 있다. 설령 기회가 제한적이더라도 그는 그 순간을 최대한으로 살려낸다"며 "정말 훌륭한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랜도 시티전 전반전에만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흐름이 이번 경기 득점으로 이어졌다"며 "폼이 정말, 정말 좋다"고 거듭 극찬했다.



특히 이번 득점의 경기 내 영향력도 크게 평가됐다. 해당 매체는 "이 골로 LAFC는 1-0으로 앞서 나갔고, 그 순간부터 경기의 모멘텀이 완전히 넘어왔다"며 "사실상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장면이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모든 평가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손흥민 개인의 퍼포먼스와 별개로, 공격진 내 호흡 문제에 대한 지적도 분명히 제기됐다. 

진행자는 "오늘 경기에서 손흥민은 멀티골, 나아가 해트트릭까지 기록할 수 있었던 장면이 여러 차례 있었다"고 짚으면서도 "손흥민의 파트너 드니 부앙가는 고개를 들고 주변을 보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구체적인 장면까지 언급했다. "전반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손흥민이 부앙가 뒤쪽으로 쇄도하고 있었지만, 패스 타이밍이 늦어지면서 수비가 따라붙을 시간을 벌어줬다"며 "아예 손흥민을 보지 못한 장면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앙가는 훨씬 더 나은 판단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공격 전개에서의 시야와 타이밍 문제를 핵심 개선 과제로 꼽았다.

한편 LAFC는 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MLS 경기를 치른 뒤 15일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 콰우테코크에서 챔피언스컵 준결승행을 놓고 크루스 아술과 8강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손흥민의 발끝이 다시 살아났다는 점은 LAFC 입장에서도 가장 반가운 신호다. 결정력과 자신감을 동시에 끌어올린 에이스가 중심을 잡는다면 남은 일정에서도 팀의 상승세는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크다.

2차전 원정이라는 부담 속에서 손흥민이 다시 한 번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지적된 공격진 호흡 문제까지 해소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연합뉴스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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