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 이현정 기자) 경기도내 자전거 안전교육 지도자들이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스포츠레저교육사회적협동조합·스포츠안전교육원·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자전거배움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단체 소속 회원 128명을 대표한 지도자들은 9일 오후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도자들은 "모든 학생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자전거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현재 도내 자전거 안전교육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행할 책임이 있음에도 예산과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영돼 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자전거는 학생들의 일상적인 이동 수단이자 중요한 신체 활동"이라며 "공동 라이딩을 통해 협력과 공동체 의식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지 이유에 대해서는 "차별 없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온 유은혜 예비후보의 교육 철학과 방향에 공감하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으로 실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앞서 자전거 안전교육의 체계적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며 "지자체 협력 및 예산 확보를 통해 경기도 전역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된 교육일수록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 교육에서부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뉴스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