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전북서 지역 필수 의료 체계 운영 점검 '현장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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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전북서 지역 필수 의료 체계 운영 점검 '현장의견 청취'

아주경제 2026-04-09 18:15: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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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전북 전주 119구급상황센터를 방문해 응급환자 이송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전북 전주 119구급상황센터를 방문해 응급환자 이송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전북권역응급의료센터 중 한 곳인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 필수 의료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김 총리는 이날 전북대병원을 찾아 응급의료센터 운영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필수 의료 핵심인 응급의료 체계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환자 이송 체계와 지역 의료 기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 총리를 비롯해 이진원 사회조정실장,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중규 공공보건정책관, 장미란 의대교육지원관 등 정부 관계자와 양오봉 전북대 총장, 양종철 전북대병원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응급의료센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의료진과 간담회를 갖고, 환자 이송 체계와 지역 필수 의료 기반 시설 강화를 주제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북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응급의료 현장은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나 긴급 이송 지연 등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오늘 수렴한 의료진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또 전북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방문해 전북의 ‘1대 다 병원 동시 전송 시스템’ 등을 점검했다.
 
그는 “전화 수십 통을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시스템상으로는 이미 동시 전송이 가능했다”며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면 미수용 문제가 구조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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