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기회 많이” 이강철 KT 감독의 마무리 박영현 힘 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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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기회 많이” 이강철 KT 감독의 마무리 박영현 힘 실어주기

스포츠동아 2026-04-09 17:5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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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감독이 마무리 박영현에게 가능한 많이 세이브 기회를 주려고 한다. 사진제공|KT 위즈

이강철 KT 감독이 마무리 박영현에게 가능한 많이 세이브 기회를 주려고 한다. 사진제공|KT 위즈



[사직=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세이브 상황이 아니었잖아요.”

이강철 KT 위즈 감독(60)은 올 시즌 마무리투수 박영현(23)이 가능한 많은 세이브를 올릴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실제 박영현이 등판한 5경기 중 4경기가 세이브 상황이었다. 박영현은 이 기회를 모두 살려 4세이브로 이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박영현은 “감독님이 기회를 주신다면 어느 상황서든 나가 세이브를 올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영현은 과거 세이브 상황 외에도 많이 등판했다. 두 자릿수 승-세이브를 동시 달성한 2024년에는 동점이나 4점차 이상의 상황서도 적잖이 나타났다. 세이브 상황 등판이 66경기 중 30경기밖에 되지 않았다. 타선의 화력이나 응집력이 다소 부족한 탓에 접전이 많았다. 그런데 지난해 세이브 상황서 등판하는 빈도(67경기 중 43경기)가 늘어나자 박영현은 개인 한 시즌 최다 35세이브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는 좀 더 많은 세이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예년에 비해 타선의 짜임새가 더 생긴 덕분에 동점이나 뒤진 상황서 등판할 일이 많이 줄었다. 반대로 세이브 기회는 이 감독은 9일 비로 취소된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박)영현이에게는 기회가 되면 가능한 많은 세이브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세이브란 게 한 주 내내 기회가 생기다가도 어떨 땐 며칠 넘게 기회가 없는 날도 숱하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관리에 대한 생각도 늘 염두에 두고 있다. 경기 일정, 등판 간격, 경기당 투구수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한다. 올 시즌 유일하게 세이브 상황이 아니었던 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저서는 아웃카운트 1개만 맡기기도 했다. 좀 더 긴 이닝을 맡기지 않은 것에 대해선 “세이브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세이브 상황에 올리더라도 영현이가 공을 몇 개 던지는지가 중요하다. 영현이에게 많은 세이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얘기했다.



사직|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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