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앞둔 세미티에스 대표 “AMHS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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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앞둔 세미티에스 대표 “AMHS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될 것”

데일리 포스트 2026-04-09 16:5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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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세미티에스 민남홍 대표 이미지 출처/ 곽민구 기자
ⓒ데일리포스트=세미티에스 민남홍 대표 이미지 출처/ 곽민구 기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스닥 합병 상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MHS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세미티에스 민남홍 대표이사)

글로벌 반도체 자동 물류 반송 시스템(AMHS) 통합 솔루션 기업 세미티에스가 코스닥 합병 상장 후 비전을 발표했다. 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다.

세미티에스는 설립 이후 무차입 경영 기조를 유지 중이다. 지난해 말 기준 약 350억 원 규모의 금융자산을 보유해 미래 성장을 위한 재원을 확보한 상태.

그럼에도 상장을 추진하는 배경에 대해 민남홍 대표는 “회사 재정이 안정적임에도 상장을 추진하는 건 세미티에스 나아가야 할 방향의 패러다임이 계속 변하기 때문”이라며 “아직 현장에서 로봇 등이 활용되고 있진 않지만 2~3년 안에 사용될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도 그에 발맞춰 나아가야 한다 생각해서 상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일리포스트=세미티에스  간담회 이미지 출처/ 세미티에스
ⓒ데일리포스트=세미티에스  간담회 이미지 출처/ 세미티에스

세미티에스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반도체 전공정(Front-End) 물류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그간 외산 장비가 독점해온 시장에서 독보적인 국산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회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비개조형 질소 퍼지 시스템(S-Plate)’은 기존 장비의 구조 변경 없이 장착이 가능해 제조사 보증 이슈를 해결하며 글로벌 팹(Fab)의 수율 향상을 돕는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공정 시장은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이익률도 높다. 세미티에스의 경우, 지난 2025년 기준 약 28%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업황 회복과 수주 확대를 기반으로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코스닥 시장에서 세미티에스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포스트=세미티에스 홍성철 CFO 이미지 출처/ 곽민구 기자
ⓒ데일리포스트=세미티에스 홍성철 CFO 이미지 출처/ 곽민구 기자

세미티에스가 안정적 재무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주력 사업은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과 ‘질소 퍼지 시스템’이다.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은 웨이퍼 운반 용기의 고청정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이송 속도와 저진동 설계를 통해 공정 가동률을 극대화해 준다.

또 세미티에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비개조형 질소 퍼지 시스템’은 질소를 투입해 웨이퍼의 보관 공간의 산소와 수분을 제어해 오염과 산화를 방지해 주는 솔루션이다. 해당 장비는 기존 장비의 구조 변경 없이 장착이 가능해 제조사 보증(Warranty) 이슈를 해결해 준다.

ⓒ데일리포스트=세미티에스 민남홍 대표 이미지 출처/ 곽민구 기자
ⓒ데일리포스트=세미티에스 민남홍 대표 이미지 출처/ 곽민구 기자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세미티에스는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3세대 공중 이송 로봇(AMR)’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민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된 이 로봇은 기존 레일 방식의 한계를 극복해 반도체 전후 공정을 아우르는 차세대 물류 표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 나아가 반도체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이차전지, 바이오, 의료장비 등 스마트 물류가 필요한 첨단 산업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세미티에스는 ‘엔에이치스팩 29호’와 스팩소멸 방식으로 합병을 추진 중이다. 오는 4월 17일 주주총회를 거쳐 6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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