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공사 현장에서 항타기가 전도했다.
9일 용인시와 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여m 항타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항타기는 해머나 동력을 이용해 지반에 파일(말뚝)을 박는 장비다. 사고는 파일을 박는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항타기를 이동하면서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당시 항타기 운전기사가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고로 노동부는 현장조사를 위해 방문 및 점검에 착수한 한편, 시공사 측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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