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데이터기반행정…강원 기초지자체 유일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공공데이터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으며 데이터 행정 경쟁력을 입증했다.
9일 춘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두 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도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시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기존 3등급에서 5등급 체계로 개편돼 변별력이 강화된 가운데 진행됐다.
춘천시는 AI(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제공과 고가치 데이터 개방, AI 활용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공공데이터 관리와 개방, 데이터 분석 기반 정책 수립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평균이 '보통' 수준에 머문 것과 달리 춘천시는 이를 웃도는 성과를 내며 데이터 중심 행정 선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AI 기반 행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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