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는 봄철을 맞아 대형공사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봄철(3월~5월) 경기도내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78건이 발생했으며 14명의 인명피해와 35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건축 공사현장에는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치돼 있으며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작은 불티에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및 불티 비산방지포 설치 ▲작업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후 주변 잔여 불씨 확인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임일섭 서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다”며 “안전한 공사현장을 조성을 위해 작업 전·후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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