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사유리가 중학교 시절이 제일 싫다며 왕따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9일 사유리의 유튜브 '사유리 임미다'에 '시부야는 내 나와바리 : 사유리가 소개하는 일본 시부야 투어'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일본에 있던 사유리는 즉흥 여행을 시작했다.
사유리는 니시아자부 거리를 걸으며 "여기는 스무 살, 대학생 때 아니 고등학생 시절부터 살았다"며 운을 뗐다.
PD는 꽤 긴 시간에 "20년 넘었네"라고 말했고, 사유리는 "얼마 안됐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유리는 "근데 그 전에 집도 이쪽에 있다. 그쪽으로 걸어가자. 그 지역이 약간 이태원이랑 한남동 같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참을 걷던 사유리는 자신이 다녔던 중학교 앞에 멈춰섰다. 사유리는 "나 중학교 진짜 싫었다. 내 인생에 제일 싫었던 게 초등학교랑 중학교다"라며 치를 떨었다.
이어 고개를 저으며 "진짜 재미가 없었다. 친구도 별로 없었다"고 말했고, 듣던 PD는 "왕따를 당했냐"고 묻자 그는 "왕따 당했다"고 털어놨다.
"슬프다 슬퍼"라고 한탄하던 사유리는 "근데 고등학교는 좋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이날 재미있는 일화를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친구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갔다. 새벽에 엄마 아빠가 자고 있을 때 편의점을 가는 게 재밌었다"며 장난스레 웃었다.
이어 "그래서 새벽 1시에 친구랑 편의점에 갔는데 앞에 경찰이 있더라. 그래서 경찰을 보고 뛰었는데 결국 잡혔다. 나는 아무 것도 안했다고 했는데 옆에 아저씨가 그걸 보고 경찰과 싸웠다. 그래서 난 또 도망갔다"며 나름 긴박했던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진 = 사유리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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