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 ‘글로벌 스타’ 1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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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 ‘글로벌 스타’ 1호 선정

경기일보 2026-04-09 16:2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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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9일 경기도청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와 만나 ‘글로벌 스타 도약’ 사업의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9일 경기도청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와 만나 ‘글로벌 스타 도약’ 사업의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18·용인 성복고)를 ‘글로벌 스타 도약’ 사업의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9일 경기도청에서 유승은 선수와 만나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국외 전지훈련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국제대회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도내 초·중·고 유망주 3명을 발굴해 맞춤형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1억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유승은 선수는 지난 2월 올림픽 데뷔전에서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빅에어 동메달을 따내며 주목받았다. 열악한 장비와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거둔 사연이 알려지며 체계적 지원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왼쪽 두번째)이 9일 경기도청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가운데)와 만나 ‘글로벌 스타 도약’ 사업의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왼쪽 두번째)이 9일 경기도청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가운데)와 만나 ‘글로벌 스타 도약’ 사업의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유승은 선수를 시작으로 하계 종목 유망주 2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며, 도민 참여형 크라우드 펀딩도 도입해 응원과 후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 권한대행은 “유 선수의 투혼은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줬다”며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승은 선수는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직접 참여하는 후원이 저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글로벌 스타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가오는 세계 무대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유승은 선수의 어머니, 유 선수 등을 배출한 ‘달마배 스노보드 대회’를 개최한 호산 스님,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남영 경기도스키협회장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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