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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목) 오전 10시 개발원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경제재정부 방문단이 개발원 2층 회의실에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김석진 부원장(왼쪽부터 5번째)과 하이다로프 압둘아지즈 우즈베키스탄 국고위원회 위원장(왼쪽부터 6번째)및 방문단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역정보개발원 |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디지털 재정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국제 협력 확대에 나섰다.
개발원은 9일 우즈베키스탄 경제재정부 방문단이 이날 오전 개발원을 찾아 디지털 공공 재정 시스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재정정보원이 추진한 ‘우즈베키스탄 경제재정부 현장방문단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에는 경제재정부 산하 국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포함됐다.
이날 방문단은 개발원이 운영 중인 지방재정 관리시스템 ‘e-호조+’를 중심으로 한국의 디지털 재정 운영 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e-호조+는 지방정부의 예산 편성부터 집행, 결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업무 표준화와 데이터 연계를 통해 재정 정보의 체계적 관리와 행정 신뢰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개발원은 시스템 구축 배경과 운영 현황,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디지털 기반 재정 관리 경험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재정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우즈베키스탄 방문단은 “한국의 선진 재정정보시스템 운영 사례를 참고해 자국의 재정 관리 체계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석진 개발원 부원장은 “이번 방문은 한국의 디지털 재정 관리 역량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행정 분야 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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