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대표팀이 8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CPR)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북부 11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 250여명이 참가해 구급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회수 등 총 4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양주소방서 옥정여성의용소방대 소속 이명옥, 김숙희 대원은 가장 높은 숙련도와 정확성을 요구하는 구급 심폐소생술 종목에 출전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호흡과 신속한 응급처치 기술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종목 우승(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대원은 평소 지역 안전을 위해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온 베테랑이다.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팀은 다음 달 11일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다.
문태웅 양주소방서장은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거둔 이번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