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감도/제공=계양구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본격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0억 원, 시비 23억 원을 지원받아 총 15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주차장은 병방동 350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4단 규모로 조성되며, 총 102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4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양산전통시장은 방문객 수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해소와 시장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며, 방문객 증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가 예상된다.
계양구는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핵심 과제로 삼아 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주차장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한 시설 공급을 넘어 전통시장·문화시설 등과 연계한 전략적 주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 관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