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위기를 기회로 바꿀 원동력 오로지 국민 모두의 단합된 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 "위기를 기회로 바꿀 원동력 오로지 국민 모두의 단합된 힘"

프라임경제 2026-04-09 15:48:41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동 전쟁 및 글로벌 위기 등과 관련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원동력은 오로지 국민 모두의 단합된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극도로 불안정한 국제 정세의 파고를 넘고 산적한 내부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 전쟁에 대해 언급하며,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했다. ⓒ 연합뉴스
먼저 이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 합의를 진행하며 치닫던 중동 전황이 새 국면을 맞이한 것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아직은 결과를 낙관하기는 이르고 또 순조롭게 현상이 이뤄진다고 해도 전쟁의 충격이 상당 기간 계속될 우려가 높다"며 "정부는 긴장의 끈을 조금도 놓지 말고 발생한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따른 준비된 대책들을 세밀하게 그리고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선원들과 선박들을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가진 외교 역량,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의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대통령은 "원유와 핵심 원자재 추가 확보에도 총력을 다해 달라"며 "특히 플라스틱, 비닐, 의료용품 등 최근 수급 우려가 불거진 품목들의 안정적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마무리되든 전쟁 이전과 이후는 분명하게 전혀 다른 세계가 열리게 될 것"이라며 "그에 따른 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며 △에너지 수급처의 다변화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의 전환 △산업 구조 혁신 가속화 △초인공지능과 차세대 SMR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성장동력 육성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지방균형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지방이 주도하는 모두의 성장으로의 대전환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이고 질적인 도약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지방균형발전은 국가생존전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아직은 미약하긴 한데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의 뉴노멀 흐름이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며 "우리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해 하반기에 비수도권이 취업자 고용률도 상반기보다는 많이 개선됐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이런 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더욱 확산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 지방 우대 재정, 지방 우선 정책의 기조를 확고해 해 나가야 한다"며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 같은 대규모 지방 투자 프로젝트를 지속할 뿐만 아니라 중장기 재정 전략에 있어서도 지방 우대 원칙을 견조하게 이어나가야 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은 지방에서 시작된다'라는 자세로 지방 주도 성장의 토대를 더욱 단단하게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 복합적인 위기를 앞에 두고 우리 스스로 분열하고 갈등, 대립할 여유가 없다. 정부부터 앞장설 것"이라며 "일자리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가겠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국민 통합을 교란하는 가짜 조작정보의 악의적 유포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강력한 처벌을 지시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국정 운영 속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지금은 대변화의 시기인데 그냥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쭉 가려면 큰 힘이 들진 않겠지만 우리가 그야말로 변화를, 대전환을 이뤄내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마음을 다시 새롭게 먹고 또 에너지도 많이 투입해 지금의 가는 방향에서 완전히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국가가 지금보다 좀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려면 국민들의 삶이 이런 전체적인 위기 속에서 더 나아지게 하려면 비상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지금까지도 속도를 내서 잘해왔던 게 사실인데 지금보다 좀 더 노력을 배가해주길 바라고, 특히 사고를 좀 바꿨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