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부천세종병원 팀장, 대한전문병원협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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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부천세종병원 팀장, 대한전문병원협회장상 수상

경기일보 2026-04-09 15:2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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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부천세종병원 팀장(진단검사병이팀). 부천세종병원 제공

 

김경숙 부천세종병원 진단검사병리팀장이 30여년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 체계를 구축하며 환자 치료의 신뢰도를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전문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눈에 띄지 않는 자리에서 병원의 경쟁력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지켜온 ‘정확 진단의 숨은 주역’이라는 평가다.

 

부천세종병원은 김경숙 팀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대한전문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병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 결과 제공을 통해 환자 진료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다.

 

김 팀장은 1995년 6월 부천세종병원에 입사한 이후 31년 가까이 진단검사병리팀에서 한 길을 걸어온 전문 인력이다.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검사 품질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검사 프로세스 표준화를 이끌며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 제공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해왔다.

 

특히 검사 장비 도입과 운영 과정에서도 실무 책임자로 참여해 검사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렸고, 의료진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환자 상태를 판단할 수 있도록 진료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코로나19 장기 위기 상황에서도 김 팀장의 전문성과 책임감은 더욱 빛났다. 감염병 확산이라는 비상 상황 속에서도 검사 업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이바지한 공로로 앞서 부천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경숙 팀장은 “진단검사는 환자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항상 정확성과 신속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왔다”며 “앞으로도 팀원들과 함께 검사 품질을 더욱 높여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신뢰받는 진단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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