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늘이 가장 싸다…설명 안 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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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늘이 가장 싸다…설명 안 되는 수준"

데일리임팩트 2026-04-09 15:07:06 신고

◦방송: [이슈딜] 2주 휴전 합의한 미·이란…달리는 말에 올라탈까?

◦진행: 권다영 앵커

◦출연: 박시동 / 경제평론가

◦제작: 최연욱 PD

◦날짜: 2026년 4월9일(목)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고 본격 협상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긴장감이 빠르게 완화되고 있다. 다만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둘러싼 핵심 쟁점은 여전히 남아 있어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박시동 경제평론가는 9일 딜사이트경제TV에 출연해 “전쟁 초기 시장을 뒤흔들었던 극단적 변동성은 이미 정점을 통과했고, 현재는 어떤 뉴스가 나오더라도 그 진폭이 축소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고위급 협상단을 구성해 직접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협상 개시 직전까지 양측이 강경 발언을 쏟아내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휴전은 시장에 ‘상전벽해’에 가까운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박 평론가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언급 등 돌발 변수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이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며 “시장에서는 이미 대세가 협상 국면으로 넘어갔다고 판단하고, 이후 변수는 ‘노이즈’로 인식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협상의 핵심 쟁점은 전쟁 배상금, 불가침 조약, 핵 개발, 탄도미사일, 호르무즈 해협 관리 등 5가지로 압축된다. 이 가운데 배상금 문제는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로, 탄도미사일은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전제’로 정리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반면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은 협상의 최대 난제로 꼽힌다. 박 평론가는 “핵 문제는 이란이 일정 부분 양보하지 않을 경우 협상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이 사안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동시에 설득할 수 있는 해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같은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는 국내 증시에도 즉각 반영됐다. 전일 외국인 자금 2조5000억원이 유입되는 등 시장의 분위기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실적 모멘텀까지 더해졌다.


박시동 평론가는 “과거 분기당 7~8조원 수준이던 영업이익에서 단숨에 50조원 이상이 추가된 셈”이라며 “이 추가 이익은 기존 반도체 사이클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반도체 산업을 바라보는 기존 ‘사이클’적 접근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박 평론가는 “반도체 수요는 더 이상 스마트폰·PC 교체 주기에만 연동되지 않는다”며 “AI 데이터센터는 물론 자율주행, 로봇, 위성, 군사 시스템까지 확장되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가 저평가 논란에 대해서도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박 평론가는 “지금 삼성전자의 주가는 설명이 되지 않는 레벨로, TSMC보다도 2~3배, 엔비디아보다도 5배 낮은 수준”이라며 “삼성전자 주가는 오늘이 가장 싸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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